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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 사물놀이 한울림 악동(2024)

[사물놀이] 1차시 사물놀이부 아이스 브레이킹

by 멀티쌤T 2024. 4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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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업날짜. 2024.4.9.
수업 흐름.
- 사물놀이 아이스 브레이킹 1, 2
- 동아리 이름 정하기
- 사물놀이 악기 정하기

- 악기 사용법과 휘모리 장단 연습하기


 지난주 "다함께 옹헤야" 공연을 끝내고 4월 둘째주, 사물놀이부와 관련된 진짜 동아리를 시작하게 되었다.
 
 4~6학년 아이들이 고르게 모여있는 26명의 사물놀이부이기 때문에 서로 잘 모르는 사이인 아이들이 많다. 이 때문에 지도 선생님들과 토의를 통해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이 꼭 필요하겠다고 판단했다.


 아이스 브레이킹 활동 내용은 다른 지도 선생님께서 미리 준비해서 영상을 공유해주셨다.
 
<아이스 브레이킹 활동 1>
 첫번째 활동은 도미노 박수이다. 아이들이 모두 둥글게 앉아 차례로 박수를 친다. 빠른 시간 안에 박수를 치기 위해 옆 사람의 박수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관건!
https://youtu.be/T_oOkyF5nh8?si=YAYZNhbqBnfdS0Qp 

 
 
 사물놀이부 아이들은 처음에 9초만에 해 냈는데 우리들만의 목표를 7초로 정해 도전했다. 큰 빅타이머를 미리 준비해 초를 함께 확인하는데 7초를 해낼 때 모든 아이들이 다같이 함성을 질렀다. 서로의 동작, 소리에 집중해야 하는 사물놀이 공연의 특성과 아주 잘 맞는 활동이었다.
 
<아이스 브레이킹 활동 2>
 두번째 활동은 꼬인 손 풀기 활동이다. 아이들이 손을 꼬아서 손을 잡고 있는데 모두가 안쪽을 보도록 손을 푸는 활동이다. 모두가 안쪽을 볼 때까지 손을 계속 잡고 있는 것이 관건!
https://youtu.be/n-Fv2MFGiz0?si=_iUY-6QHztcm-DWR

 
 26명이 모두 한번에 도전하기에는 문제가 어려워서 4, 5, 6학년이 각각 하나의 원을 만들어 도전했다. 바깥을 보는 원을 보도록 푸는 방법은 쉬웠는데 안쪽을 보는 원을 만들도록 푸는 방법이 꽤 어려웠다. 마지막에 결국 4, 5, 6학년 모두가 하나의 원이 되어 푸는 것도 성공했다.

꼬인 손 풀기 활동에 성공한 사물놀이반


 1년동안 함께 동아리를 하게 될 사이이고 학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런 공연 동아리에서는 이런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이 아이들 간의 레포를 형성해 주는 기회가 되어 추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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